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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 국민의힘 민생119 위원 임명
김기현 당대표 체제 첫 당내 특별위
긴급한 민생현안…신속하게 현장으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4월 12일(수) 14:13
ⓒ 경서신문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3일 국민의힘 민생119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민생119는 김기현 당대표 체제의 첫 당내 특별위원회로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워진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당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 발족했다.

특히 이번 민생특별위원회의 명칭이‘민생119’로 결정됐는데 긴급한 민생 현안에 대해 119처럼 어디든지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가 해결책을 찾는다는 뜻이 담겼다.

민생119 위원장은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조수진 의원이 맡았고 조 최고위원은 특위 위원 인선 기준에 대해 지역과 남녀 성별 비율, 직업 등에 균형적인 면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민생특위 위원은 총 14명으로 현역 의원으로는 정희용·조은희·배준영·김미애·장동혁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원외 위원으로는 윤선웅 전남 목포시 당협위원장, 정선화 전북 전주시병 당협위원장, 곽대중 조선일보 칼럼니스트, 김가람 전남대 대학원생, 김민수 송호대 겸임교수,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두성규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 문승관 이데일리 건설부동산부장,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임명됐다.

정희용 의원은 “전 세계적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라는 복합위기 속에서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민생 현장에 가서 말씀을 많이 듣고 당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특히 지방소멸 위기감을 느끼는 농어민들의 목소리, 서민과 소상공인 등을 포함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집권여당의 정책과 입법으로 국민들의 삶을 챙기는데 기여하겠다”라면서 “특위 내 농어촌민생분과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 만큼 스마트시대 농어가 삶의질 향상 문제에 대해서도 대안을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수해 및 산불 피해 현장, 전통시장 화재 피해 현장 등 각종 재해·재난 현장에서 국민들과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특위 활동을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첫 회의를 마친 민생119 특위 위원들은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학생·직장인 등 소비자가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점을 고려해 편의점 도시락 오찬을 가졌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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