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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자원순환시설 야적장 화재 발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28일(화)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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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 소재 자원순환시설 야적장에서 지난 20일 오후 9시46분께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발생 신고를 받은 성주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직원들을 비상소집하여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운영하고 171명의 인력과 33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진압 및 인접산림 연소확대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재난현장 주변에는 화재로 인한 추가 피해에 대비해 경찰·군청·한전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교통통제, 소화수 환경오염방지 등 사고수습에 나섰다.
그 결과 21일 새벽 1시28분에 초진을 완료하고 3시37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성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폐기물 약 200톤 및 건물 일부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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