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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3월 이장회의
31개 마을, 산불예방 총력대응 결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21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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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7일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군민행복교육 수강생 모집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지방세 체납 납부 홍보 △군민안전보험 운영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신청 등 총 27건에 대해 각 소관팀별로 설명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31개 마을에서 합심해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산림 인접지의 농막,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불법소각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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