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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터리3700지구 통일로터리클럽 고령 대창양로원에 생필품 지원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28일(화)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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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국제로터리3700지구 ‘통일로터리클럽’(회장 박상래)에서 지난 16일 사할린영주귀국어르신 및 기초수급어르신 들이 거주하고 있는 대창양로원(원장 신월식)을 방문해 지구보조금 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물품 지원내용으로는 고속탈수기, 혈압계 등 의료기기와 세탁용세제류, 화장지, 어르신 간식 등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해 지원했다.
대창양로원은 사할린영주귀국 한인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약 4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 1993년 개원해 현재까지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는 노인무료양로시설이다.
통일로터리클럽 박상래 회장은 “아직까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과 시설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창양로원 신월식 원장은 “올해 들어 더욱 치솟는 물가와 불안한 경제상황 속에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시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물품전달식에는 통일로터리클럽 박상래 회장, 안중현 총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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