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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단체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정기총회
무한봉사로 지역사회 빛과 소금역할 다짐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14일(화) 16:36
ⓒ 경서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는 지난 3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정월대보름맞이 화합한마당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강만수 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2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 원안대로 가결했다.

ⓒ 경서신문
이어 열린 척사대회에서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열띤 응원 속에 대동단결하는 모습을 보이며 올 한해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으로 다짐했다.

홍준명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임원들이 앞에서 끌어주고 회원들이 뒤에서 밀어 줘 지역내서 바르게 단체의 이미지가 공고해 지고 있다”며 “올해도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바르게 회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탄탄한 조직력으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무한 봉사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우 의장은 “홍준명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과 단결된 모습에서 단체이미지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 같다. 올해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강만수 도의원은 “성주 바르게 부회장 출신으로서 함께 호흡해 보니 정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진실된 단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따뜻한 봉사를 실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올 한해 건전생활실천강연회, 가정의 달 글짓기 공모전, 법질서확립캠페인, 역량전진대회, 행복나눔둥지 조성,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녹색생활실천운동, 여성회 정기봉사 등의 사업을 연중 전개할 예정이다.
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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