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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목재산업 한 단계 도약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완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14일(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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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억원을 들여 목재생산업체의 노후된 목재 생산시설을 개선하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2022년 사업 대상지는 월항면 보암공단길에 위치한 ‘보성종합목재’로 국내산 낙엽송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파렛트를 제조하는 업체로 이 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품목은 갱립소, 다축재단기, 원목투입 체인 컨베이어로 원목을 제재하는데 필수적인 장비이다.
성주군은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2017년부터 4개 업체, 8억원의 사업비로 목재생산업체의 생산시설 현대화를 적극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목재산업의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목재제품 제조시설을 현대화하여 산업경쟁력 강화하는 등 목재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추후에도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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