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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대표축제, 참외와 생명문화를 품다
‘2023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5.18∼5.21일 개최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 성주대표축제 보고회 열어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14일(화)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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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대표축제의 명칭변경 및 축제 추진을 위한 2023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와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성주대표축제 네이밍 선정에 이어 축제 준비사항 보고,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성주대표축제는 생명문화축제와 참외페스티벌을 통합하고 축제명을‘2023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로 최종 확정했다. 축제 명칭 변경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이번 축제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연령별 놀이 및 체험시설과 함께 야외형 키즈카페,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아름다운 성밖숲 왕버들을 배경으로 왕후의 뜰을 조성하여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시간여행 콘텐츠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태봉안행차 거리퍼레이드와 태교음악회, 지역민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 가는 참외가요제, 드림페스티벌,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하나가 되는 별뫼 줄다리기 등 축제 연계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대표축제가 2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인 동시에 축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생명문화축제와 참외페스티벌이 통합되어 열리는 만큼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원년으로 삼아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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