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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동서3축 고속道 건설 박차
성주∼대구구간 L=18.8km, 예비타당성 조사실시
원활한 사업추진 위해 성주군-달성군 공동협력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31일(화) 11:14
ⓒ 경서신문
성주군은 현재 추진 중인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미완성 구간인‘성주∼대구구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근 최재훈 달성군수를 만나 적극적으로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동서3축(성주∼대구구간)고속도로는 지난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되어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연구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국토부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한 이후 설계 등 관련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서3축 고속도로가 건립되면 서해안(새만금)과 동해안(포항)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경부선, 중부선, 중부내륙선 등 동서방향으로 직접 연결해 우회거리를 60%이상 단축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주간선도로의 교통망 구축으로 동서남북 방향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이동이 편리하고 일일생활권이 가능해 진다.

성주군은 지난해 고시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의 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전략이 성주∼대구구간 사업추진 등 가시적으로 성과가 드러나 성주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관광산업과 대형SOC사업 등과 연계해 성주의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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