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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새마을지도자협 연시총회
신임 회원 소개 및 2023년 활동계획 논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18일(수)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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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나영완, 부녀회장 서미경)는 지난 11일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내빈 격려사 및 축사, 새마을 회장들의 인사말, 신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 소개, 2023년 활동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영농폐비닐 등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을 통해 이웃들에게 나눠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영완 다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 한해 지역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변함 없이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용운 다산면장은 "지난해 좌학리 소재 영농폐기물 집하장을 이전 설치하는 등 큰 성과가 있었다"고 전하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가 다산면의 꽃이고, 다산면을 이끌어 가는 주요한 직책을 수행한다"며 다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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