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 완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18일(수) 09:45
|
성주군은 4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생활권 및 주요 보호시설 주변 산림에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수륜면 계정리 일대 49ha와 용암면 본리·상신리 일대 60ha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1·2차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최근 대형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 확산을 사전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권 산림에 대한 입목 밀도조절, 부산물 수집 등 산림정비를 통한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발생한 원목과 이용하지 못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여 목재펠릿 생산의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산주에게도 수집된 산물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소정의 임목대금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대형 산불확산을 저지하고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가꾸어갈 것”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숲가꾸기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