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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면, 2023년 첫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17일(화)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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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3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회의장을 방문해 올해 첫 삽을 뜨는‘초전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과 ‘급수구역확장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이날 오후에 예정된 정책소통간담회 개최 참석협조, 2023년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및 별고을택시 운행 개선사항과 각종 농업 보조사업 신청을 안내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연초에는 새로운 정책들이 많으니 주민들이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며 행정과 주민들 사이의 가교역할에 대해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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