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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진면, 사랑의 성금품 이어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13일(금)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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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고령군의 사랑의 온도계가 100도를 향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가운데 개진면에서도 성금 및 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고령군 개진면 반운리에 소재한 강촌축산(대표 전재연)에서 지난달 29일 개진면사무소를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케이에이치넷케미칼(주)(200만원), 참마늘양파작목반(20만원), 개진감자영농법인(30만원), 개진면 농촌지도자(30만원), 개진면 바르게살기 회원 일동(10만원), 개진면 적십자봉사회(10만원) 등에서도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
전재연 대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이지만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권중수 개진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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