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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누나 들이 많아 외롭지 않아요
고령교육지원청, ‘다자녀가정 행복나들이’ 체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27일(화)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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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다자녀가정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대구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에 재학하는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 가정 행복나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령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체험 행사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유대와 화목을 도모하고,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의 회복을 위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날 자녀와 부모가 함께 영화 관람 및 아쿠아리움 견학, 쇼핑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평소 바쁜 일상에서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기세원 교육장은 “가족 나들이가 어려운 다자녀가정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자녀들을 돌보느라 애써주시는 학부모님들께는 작은 위로가 되고, 자녀들에게는 가정과 사회의 자랑스러운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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