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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 국회예산안 심사과정 지역구 8개 사업 114억원 확보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27일(화) 11:00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25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등 지역구 관련 8개 사업에 예산 114억5천만원이 증액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희용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발굴 예산,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문화관광 강화 예산,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국가보훈 증대 예산,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신규사업 발굴에 노력해왔다.

주요 증액 내역은 △신산업 발굴 예산 28억원(칠곡군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24억원, 양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 2억원, 성주군 국립참외연구소 건립을 위한 용역비 2억원) △문화관광 강화 예산 30억원(칠곡군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27억원, 고령군 낙동강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 3억원) △국가보훈 증대 예산 1억5천만원(다부동전투 호국영웅 동상 건립) △주민편의 및 교통편의 증진 55억원(고령-성주간 국지도 건설 50억원, 국도 4호선 대동다숲-등기소간 부체도로 확포장 5억원) 등 총 114억5천만원이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증액됐다.

특히 △칠곡군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양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 △성주군 국립참외연구소 건립을 위한 용역비 △칠곡군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고령군 낙동강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 △다부동전투 호국영웅 동상 건립사업은 이번 국회 예산 심사과정을 통해 신규로 편성됐다.

정희용 의원은 “고령·성주·칠곡군 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주요 지역현안 사업들에 대한 예산 증액과 신규사업 발굴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다”라며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해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증액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기획재정부 및 관계부처 공무원들을 끊임없이 면담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숙원 해결과 신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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