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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부자와 수혜자의 만남의 장 마련
고령교육지원청, 미니가야금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20일(화)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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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지난 14일 ‘2022 교육기부 나눔 축제’로 가얏고마을과 함께 하는 미니가야금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고령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2022 교육기부 나눔 축제’는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기부 제공자와 수혜자들의 교육기부 매칭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운영했다.
이번 교육기부 나눔 축제에서 고령교육지원청은 우륵과 가야금의 고장 가얏고마을 교육기부단과 함께 나눔 축제를 운영했으며, 가얏고마을 교육기부단은 미니가야금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가야금을 실제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세원 교육장은 “지역사회 교육기부단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교육기부 나눔 축제를 통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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