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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내리는 산타마을 점등식
성주군 대가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20일(화)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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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일 대가면 복지회관 앞 소공원 일원에서‘2022 별빛내리는 산타마을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불빛을 함께 밝혔으며 산타마을 불빛은 내년 2월초까지 면 소재지 일대를 밝힐 예정이다.
올해는 복지회관 전정의 조경수, 정자, 산타마을 조형물에 다양한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을 설치했으며 특히 올해 3월에 조성한 대가면 관문도로 반송에도 조명을 설치하여 내방객 및 주민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등 연말연시 지역의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작은 불빛들이 연말연시 주민들의 지친 마음에 활력을 주고 면민들에게 희망과 화합의 2023년을 맞이하는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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