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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벽진 희망트리 점등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13일(화)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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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6일 벽진면 복지회관 앞 소공원 일원에서‘2022 행복벽진 희망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복지회관 전정의 조경수와 무대에 다양한 LED 야간 조명을 설치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면민들에게 새해의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등 연말연시 지역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 참석하여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을 함께 밝혔으며 아름다운 불빛은 2023년 1월초까지 면 소재지 일대를 밝힐 예정이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벽진면의 불빛이 연말연시 다소 침체된 분위기에 활기를 더하고 면민들에게 희망과 화합의 새해를 맞이하는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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