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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비상소화장치 교육 훈련
소방공무원·지역주민 함께 참여해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13일(화)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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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소방공무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비상소화장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란 화재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역주민이 활용하는 소방시설로 소방호스(호스릴 포함)등을 소방용수시설에 연결해 화재를 진압하는 시설이나 장치를 말한다.
성주지역에는 화재 취약지역인 성주전통시장과 산림인접마을 등 12개소에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돼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방수기술(직접·예비주수 등) △비상소화장치 제원, 작동원리 △비상소화장치 활용 화재방어 사례 전파 △119신고 등 기타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산림인접마을 등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마을의 경우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초기 진압을 시도하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지역주민들의 교육과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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