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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6일(화)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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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농협, 사랑의 위문품 기탁
고령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순)은 지난 2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60박스(시가 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령농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간 후원물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종순 조합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저희 임직원의 작은 도움이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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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이장협의회
성주군 가천면이장협의회(회장 강선구)는 지난 1일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이불 50채를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선구 회장은“가천면이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는 가천면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의 주민들의 여건에 맞게 실제로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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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자율방범대
성주군 벽진면자율방범대(대장 문기성)는 지난 1일 벽진면을 방문 2023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벽진면 자율방범대는 현재 20명의 회원들이 지역주민의 안녕을 위해 방범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매년 성금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기성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외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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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 5.16, 이웃사랑 성금기탁
별고을 5.16(회장 도남호) 회원들은 지난 2일 벽진면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2023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별고을 5.16 단체는 2021년 고향 선후배들이 모여 만든 자원봉사활동 단체로 성주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전달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남호 회장은“작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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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주)엔에스피앤피, 라면기탁
성주군 용암면 사곡리에 위치한 ㈜엔에스피앤피(대표 정효정)는 라면 110박스(시가 200만원 상당)를 용암면에 기탁했다.
㈜엔에스피앤피는 PE 하수도관 등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제조업체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에서 손꼽히는 착한 기업이다.
정효정 대표는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의 어려운 경제환경이지만 서로 나누고 베푸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은 한 함께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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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비에스, 희망플러스 성금기탁
㈜고령비에스(대표 노해철·윤형철)에서 지난 2일 고령군청을 방문,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다산면 고령축산물공판장에 위치한 ㈜고령비에스는 지난 2019년 사업을 시작해 돼지도축 및 우돈 계류업무를 하고 있는 기업체로 2021년 농협중앙회 협력사 부분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튼실한 기업이다.
㈜고령비에스 노해철, 윤형철 대표는“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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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산불감시원
성주군 벽진면 산불감시원 7명은 지난 5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벽진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1만원을 기탁했다.
산불감시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산 인접 지역 쓰레기 무단소각행위 및 논·밭두렁 태우기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도기광 감시원은“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이웃을 돕고자 대원들과 작지만 뜻을 모아 성금기탁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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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진면 오사리 출신 서상호 氏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 출신 서상호(57) 씨가 지난달 29일 면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 31박스(시가 100만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했다.
서상호 씨는 개진면 오사리가 고향으로 현재 구미시에 소재한 ㈜산코 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며, ㈜산코코리아는 태양전지, 전자전기 부품을 생산하는 건실한 업체이다.
서상호 씨는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라는 선친(故 서문덕)의 가르침을 받들어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불우한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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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
삼성디지털프라자 왜관점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성원)과 삼성디지털프라자 왜관점(대표 김부태)은 지난달 30일 칠곡군청 전정에서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950만원 상당의 난방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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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회장 여화선)는 지난 2일 떡국떡 3㎏ 50봉지를 각 읍면 경로당에 전달했다. 여화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따뜻한 온기를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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