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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3 나눔캠페인’ 62일간 대장정 돌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6일(화)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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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고령군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첫날인 지난 1일 군청 1층 로비 입구에서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은 ‘함께 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고령!’이란 슬로건 아래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하며 고령군 올해 성금목표액은 4억5천만 원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한 사랑의 온도탑은 캠페인 기간 동안 군청 1층 로비 입구에 설치해 성금모금액을 붉은색 온도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일 대가야시장 상설무대(대가야시장 광장 시계탑 앞)에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성금모금 행사를 진행해 성금모금 목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성금과 물품으로 함께 하는 나눔으로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고령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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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성주군은 지난 5일 오전 군청에서‘희망2023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갖고 두 달 간 본격적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북’을 슬로건으로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군은 12월1일부터 10개 읍면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출범식을 개최하며 모금접수 창구 운영을 통해 모금활동을 독려하는 등 활발한 모금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오늘 이 자리가 희망2023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출발점이 되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확산되길 바라며 우리주변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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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
칠곡군은 지난 1일 군청 갤러리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칠곡’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출범식을 가졌다.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2022년 12월1일부터 2023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칠곡군의 공공기관을 비롯한 관계기관 및 단체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기부금 및 물품을 접수받고 있으며 계좌이체, QR코드, ARS 전화 등 비대면 방식의 기부 또한 손쉽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칠곡=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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