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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현판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6일(화) 11:02
ⓒ 경서신문
성주군 가천면


성주군 가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가천면 복지회관에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공공요금 장기 체납자, 미 전입자, 연락 두절가구 등 개인사정으로 복지제도권 밖에 숨어있는 위기가구가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생활반경 내로 찾아간 ‘생활형 신고센터’이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부탁드린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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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달 30일 초전면복지회관에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마을단위 지역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사각지대 발굴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초전면에서는 사각지대 발굴센터를 운영하여 매주 둘째 주 수요일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로 지정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지원 및 공적급여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이웃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이 어려운 가구를 위기에서 구출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면서 “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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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일 월항면복지회관에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설치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실현하고자 도입됐다.

월항면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월항면 맞춤형복지부서 담당과 담당자가 주 2회 이상 신고함을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 신고물 접수 시 즉각 위기가구를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더욱더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여 열린행정을 하는 월항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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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2일 어은2리 상후경로당에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해 사회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신속하게 대상자의 생활실태 파악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했다.

금수면은 앞으로 사각지대 발굴센터를 운영하여 매주 둘째 주 수요일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로 지정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지원 및 공적급여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이동 금수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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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5일 용암면복지회관에서 민원닥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해 이웃공동체를 활용해 마을단위 지역중심의 복지 공동체를 구현, 신속하게 생활실태 파악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됐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민원닥터는 물론 주민 모두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은 없는지 살펴주시면 좋겠다.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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