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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장애인단체장과 간담회 개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 홍보활동도 추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30일(수)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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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23일 고령군 주소 갖기 홍보 및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장애인단체장과의 간담회를 문화누리관 내 자활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5.5.5 프로젝트(인구 5만명,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장애인단체장들은 이 자리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주기를 바라며, 또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이에 조백섭 주민복지과장은 “군민 모두가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여 살기 좋은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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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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