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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기록물 소산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30일(수)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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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인호)은 지난 22일 기록물 소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성주지역 지진·화재발생으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중요문서들을 신속하게 반출하기 위한 훈련이다.
비상반출반으로 편성된 임무에 따라 상황조의 지휘하에 반출조는 3층 기록관으로 신속히 움직여 중요문서를 문서보관 상자에 담아 안전지대로 반출, 이송조는 반출문서를 차에 옮겨 소산지인 학교로 신속히 운반하는 훈련을 통해 실전상황에 대응하도록 했다.
배인호 교육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록물 소산훈련을 통해 복합재난 상황 시 조직적인 대응 능력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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