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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면, 11월 정기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22일(화)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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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5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9개 마을이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폐부직포 집중수거, 1회용품 사용제한 강화, 문화예술회관 11월 기획공연, 기초연금 급여신청, 2022년산 공공비출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감시원 배치현황 및 협조사항 등 주요 현안사항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내방객들의 부주의와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 부근에서의 쓰레기 및 농산부산물 등 소각행위 등이 주요 산불발생의 원인인 만큼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한 달 보름정도 남은 올 한해를 이장협의회와 직원이 손발을 맞춰 올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특히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수매 등 주요현안 사업이 매끄럽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들이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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