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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겹경사’
홍준명 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및 대통령상’수상
참 봉사 실천 등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 공로 인정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22일(화)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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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가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
홍준명 회장이 지난달 21일 열린 경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에 이어 지난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기 때문이다.
|  | | ⓒ 경서신문 | | 홍 회장은 2009년 바르게살기운동 대가면위원회 위원으로 바르게에 몸을 담은 후 2018년 성주군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 코로나19 극복운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행사 시 각종 자원봉사활동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히 울진 산불로 인해 노부부가 풀어준 소가 다시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 있는 볏짚을 싣고 울진까지 달려가기도 했고,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으로 달려가 수해 복구작업을 펼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2년동안 성주관내 60여 개 단체를 대표하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성주역 유치 확정을 이끌어 내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홍준명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게 되어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도민상에 이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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