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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벽진면, 11월 정기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22일(화)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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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4개리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 이장회의를 열고 당면 업무와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 코로나19백신 추가접종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일정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가을철 산불방지 예방 홍보 등 군정 현안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군청 재무과와 자원순환사업소에서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1회용품 사용제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참외 조수입 4년연속 5천억 달성으로 부농 도시의 꿈도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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