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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면, 영농폐부직포 집중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22일(화)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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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8일간 각 마을별 배출구역에 임시 야적된 영농폐부직포 집중수거에 나설 예정이다.
폐부직포 수거에 앞서 사전계획 및 홍보를 통해 이 달 3째 주까지 주민들이 사전에 지정된 장소에 배출 할 수 있도록 유도한 뒤 배출된 폐부직포는 해당기간 동안 위탁업체를 통해 수거될 예정이다.
선남면 관계자는 “훼손이 심한 부직포나 기타 영농폐기물은 성주군자원순환사업소에 유상 배출(kg/60원)해 주기 바라며 그 밖의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문의는 선남면사무소 총무부서(☏054-930-7544)로 하면 된다”말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지역 특성상 부직포 사용량이 많은 만큼 폐부직포 무단방치 및 불법소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마을별 효율적 수거를 위해 지역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배출된 폐부직포를 전량 수거하여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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