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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과 예술을 융합한 목공체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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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선남초등학교(교장 원순자)에서 지난 11일 학교 미술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목공체험을 실시했다.
1∼2교시는 1·2·4학년, 3교시는 3·5·6학년으로 나무를 직접 만지고, 사포와 오일을 통해서 미니차탁을 실제로 쓸 수 있도록 꼬마 목공예 전문가가 되어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권모 학생은 “우리가 사용하는 나무 가구들이 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것을 알았다”며 “집에도 목조 가구가 있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장은 “이번 체험이 목공 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각종 직업 세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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