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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면, 농촌일손돕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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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1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대가면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의 영농철 일손돕기 협약 체결에 따라 백종국 대가면장을 비해 대가면,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성주군청 총무과 및 도시계획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사과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매년 인력 수급에 문제를 겪고 있어 수확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일손을 보태주어 걱정을 덜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로 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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