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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벽진면새마을회 창고 이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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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현수, 부녀회장 백명순)는 지난 9일 면사무소에 모여 새롭게 지은 새마을창고로 이전했다.
회원들은 농약병, 헌옷, 빈병, 영양제 등 각종 물건들을 옮기면서 주변에 철제봉이나 파레트 등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기존 창고를 철거, 트랙터로 정지작업을 하는 등 반듯하게 정리했다.
김현수 협의회장은 “새롭게 만든 새마을창고를 보면서 굉장히 만족스럽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회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깨끗하고 상쾌하게 만드는데 꾸준한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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