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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2년산 건조벼 수매
시장격리곡 포함 총 160,788포 매입 예정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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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지난 7일 대가야읍 우륵박물관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7일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건조벼 수매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배정량은 90,348포/40kg(산물벼 12,787포, 건조벼 77,561포)이며, 급격하게 하락한 쌀값 회복을 위해 시장격리곡 70,440포/40kg를 포함해 총 160,788포/40kg를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삼광, 해담쌀 2품종이며, 사전에 출하 물량을 약정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공비축미곡은 수매 직후 포대 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연말에 정산금을 지급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쌀값을 환산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고령군은 고령농, 여성농, 몸이 불편한 농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수매지원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톤백 수매 물량 확보를 위해 신규 창고(기산창고, 성산로 604)를 추가로 계약했다. 또한 쌀값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농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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