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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은 반으로, 행복은 두 배로
고령 다산면지역사회보장협, 재능나눔 봉사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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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 다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노일조, 공동위원장 전용운)는 지난 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면내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2일 집 내부를 깨끗이 청소하는 클린케어 봉사활동에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쌍우 위원과 김다희 위원의 재능 나눔으로 물건들을 정리·정돈할 수 있는 선반을 설치해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봉사활동이 끝난 후 대상자는 “청소를 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선반까지 설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 고마움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재능나눔 봉사 참여로 도움을 준 김쌍우 위원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많이 느낀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노일조 민간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세대를 돌아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우리 다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전용운 다산면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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