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4 00:39: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영농폐비닐 수거체계 활성화 총력
성주, 한 해 평균 6,870톤 영농폐비닐 발생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6:00
ⓒ 경서신문
성주군은 영농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처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한 가운데 영농폐비닐 수거처리 체계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 해 평균 6,870톤의 영농폐비닐이 발생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영농폐비닐 수거량은 5,494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78%를 수거하여 재활용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재활용업체를 활용해 영농폐비닐 수거처리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처리로 성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전체 수거량 중 3,184톤이 한국환경공단과 관내 재활용업체에 반입되었으며, 한국환경공단에 반입되지 않는 저급의 영농폐비닐과 PO필름이 혼합된 영농폐비닐은 관내 재활용업체에 반입하여 정화조 등 재활용품의 원료인 플러프를 생산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성주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관내 영농폐비닐 수거업체를 독려하여 2,310톤 정도의 영농폐비닐(PE, PO 등)을 수거하여 관외 재활용업체로 반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일제정비를 통해 영농폐비닐 수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영농폐비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영농폐비닐이 매립·소각되지 않고 재활용 자원화 될 수 있도록 농민, 재활용업체 등 각계에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주 최기천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성주2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임시개통..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기른다..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 출범..
칠곡군 자원봉사자 경남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슬땀..
‘칠곡할매 시화 홍보거리’ 준공..
칠곡군↔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 본격 착공..
성주 관내 초등학교 무상 우유급식 확대..
박순범 도의원, 소방가족 숙원 해결사로 ‘우뚝’..
농협직원 재치로 전화금융사기 막았다..
최신뉴스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예정자, 이승익 전 영남일..  
건강한 여가활동에 인기도 ‘쏠쏠’..  
고령군,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체 회의..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회의..  
“악성민원 종합대책 전면 보완하라”..  
지역을 지키는 초록 손이 아름다워요..  
폭염대비 외국인고용 사업장 긴급점검..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 함께 만든다..  
폭염·폭우에도 축산농가 든든하게..  
고령군, 지류형 소비쿠폰 지급 시작..  
위기 학생 상담 지원 역량 높인다..  
고령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 대상 ‘복달임’ 행사..  
나만의 왕관과 도장, 향초 만들어요..  
발명으로 가족 간 소통의 장 열다..  
화진산업,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