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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 쌀나눔·별고을장학금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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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지부장 김종대)는 지난 10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8kg 400박스(팔도쌀1kg×8EA)와 관내 학생들을 위한 별고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은 우리 농산물 재배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팔도미 구매를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매년 별고을 장학금(총 누적액 4억3천5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지역인재육성 발전에 힘이 되고 있다.
김종대 지부장은 “농협은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소외계층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다양한 방면으로의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의 꾸준한 기부활동에 감사함을 전한다. 이러한 기부활동에 힘입어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역 소외계층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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