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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과학실에서 발명의 꿈 쑥쑥
성주 선남초, 찾아가는 발명교실 열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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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초등학교(교장 원순자)는 지난 9일 학교 지능형 과학실에서 5∼6학년을 대상으로 성주발명교육센터 주관 학교로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완공된 지능형 과학실에서 초단초점 빔프로젝터, 무선인터넷 등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쾌적한 환경에서 열려 학생들은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발명의 원리를 알아보고 레고 위두 블록을 활용해 선풍기, 자동차 등을 직접 만들고 코딩하여 움직여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발명과 창작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남하은 학생은 “새로 지은 과학실이 정말 멋져서 과학 수업말고도 많은 수업을 이곳에서 하면 좋겠다”며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장은 “지능형 과학실의 완공으로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과학과 발명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능형 과학실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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