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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찹쌀 포장 판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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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용암면 선송리 꼴망태농장(대표 조용수 전 쌀전업농회장)에서 지난 10월 행복농장에서 수확한 찹쌀을 직접 포장해 현장 판매했다.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노력으로 행복농장 찰벼를 수확하여 풍성한 결실을 거둔 데 이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선뜻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선주문이 들어와 봉사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고 있다.
김홍식 공공위원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찹쌀은 소포장(3kg, 5kg, 10kg)으로 현장판매 후 남은 수량은 계속 판매한다.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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