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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황금손”
성주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무료안마서비스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8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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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류 철)는 지난달 17일 초전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장애인 뿐 아니라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사업이다.
특히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무료안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마를 받고 싶어하는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애인에게 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목적이다.
이 사업은 2019년도에 시작하여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5회에서 10회에 걸쳐 읍면을 방문하여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무료안마서비스는 7일 용암면 용정1리, 14일 금수면 무학2리, 21일 선남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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