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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역사 위에 미래를 추구한다
칠곡 신동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8일(화)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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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 신동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신동초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문식) 주관으로 교정 및 운동장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22년 6월 1일 신동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약 8천여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100년을 굳건히 이어온 신동초등학교는 내 고장 인재육성의 초석이 되어왔다.
이날 식전행사로 붓글씨 퍼포먼스와 재학생의 축하공연(음악줄넘기, 장구)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백년의 역사 위에 미래를 추구한다’개교 100주년 상징 기념비 제막식을 실시했다.
이 기념비는 학생들의 학업과 건강 그리고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물들이 나오기를 염원하는 동문과 교직원의 뜻을 담아 세웠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미래형 컴퓨터실로 리모델링한 누리 플랫폼 탐방과 동문 화합을 위한 각종 공연이 펼쳐졌으며 풍성한 행사를 위한 경품 추첨과 지천면내 오동 풍물단 공연으로 축하행사의 막을 내렸다.
신동초등학교 류창경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신동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는 개교 100주년을 발판 삼아 건강한 학생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더 단합된 마음으로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동문들의 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는 신동초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사 편찬과 함께 모교에 미래형 컴퓨터실 책상 및 각종 집기, 강당 ‘한마음관’현판 제작, 본관 디지털 시계 설치, 전교생 가방 증정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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