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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명인고, 옛 한식 재현‘금상’수상
‘한식의날 대축제 K-FOOD 국제요리경연대회’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8일(화)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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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 명인고등학교는 ‘제10회 한식의날 대축제 K-FOOD 국제요리경연대회’향토부문에서 참가팀 2팀이 금상을 수상을 하며 경상북도교육감, 경산시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협회에서 주관한 이 대회는 ‘한식을 문화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를 내세워 한식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보다 성장시키기 위한 원동력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명인고는 향토부문 8인 전시에 총 2팀이 참가해 두 팀 모두 우수한 실력으로 옛 한식을 재현해내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게 됐다.
명인고 백경애 교장은 “가사계열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외국의 요리법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요리를 배우는 것은 우리의 것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한식의 다양한 지식과 우수함을 학생들에게 교육시켜 한식을 세계화시키는 선두주자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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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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