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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요, 직장도 주소도 고령으로”
고령군 개진면, 기업체 지역 주소 갖기 운동 실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1일(화)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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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개진면은 극심한 인구감소 추세에 위기감을 느끼고 역점추진사업인 ‘5·5·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체 인구유입 추진 계획에 따라 지난달 26일 개진일반산업단지협의회, 개진농공단지협의회, 생리 소재의 홍제산업 등을 직접 방문해 입구유입 시책 홍보와 지역 내 주소 갖기 운동을 실시했다.
고령군에서는 소속된 사람을 군으로 전입시켜 적극적으로 인구 유입 시책에 협조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기업, 6개월 이상 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세대 및 학생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인구증가 우수마을에는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인구유입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권중수 개진면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지방 존폐와 연결된 중대한 사안이므로 개진면민뿐만 아니라 기관단체 및 사업체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단 한 명의 근로자라도 전입시키기 위한 각오로 기관단체 및 사업체를 방문하여 인구유입 시책 홍보 및 관내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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