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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감시원 선발…경쟁률 만만찮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1일(화)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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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면, 산불감시원 채용시험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달 26일 용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가을철 및 2023년 봄철 산불감시원 선발을 위한 채용시험을 시행했다.
채용시험에는 7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하여 1.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산불감시원으로서의 적격자 선발을 위해 관내 지리파악 능력, 감시원 임무, 행동요령, 준수사항, 단속규정 등 면접시험과 체력검정으로 팔굽혀펴기 능력검사를 실시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시험 전 인사말에서 “산불감시원 채용시험에 지원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채용이 되면 단 1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소각행위 단속 및 홍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오는 7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 관내 산불예방 및 진화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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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천면, 산불감시원 채용시험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달 24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와 가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2년 가을철 및 2023년 봄철 산불감시원 선발을 위한 채용시험을 실시했다.
이날 시험은 산불감시원으로서 적격자 선발을 위해 관내 자연부락명 위치, 감시원의 임무 등 직무수행능력 파악을 위한 면접시험과 기본 체력검정을 위한 등짐펌프 메고 달리기를 실시했다.
특히 모집인원보다 2배 많은 14명이 응시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면접에서는 심사위원 4명 중 3명을 외부인사로 구성하여 공정성하고 객관성을 최대한 반영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이번 산불감시원 채용시험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산불철을 맞이해 소각행위 단속 및 홍보 등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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