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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상주 경천섬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식목행사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1일(화)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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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김재원)는 지난달 26일 상주시 경천섬에서 ‘2022 바르게살기운동 녹색생활실천 캠페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 산악회(회장 홍종수)에서도 3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녹색생활실천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원을 주축으로 해 녹색생활 실천 결의, 환경정화활동, 자연보호 캠페인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도 협의회 자체적으로 추진해왔다.
경북도는 이 사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2020년부터 도비를 지원해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환경정화활동, 식목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성주군에서는 한예석 가천면 산악회장이 도산악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천섬 일대는 상주 최대 관광명소로 주변에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회상나루 관광지, 수상레저센터, 자전거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
특히 경천섬내에서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실시된 식목행사에서 성주군에서도 백일홍 한 그루를 정성껏 심었다.
홍종수 성주군 산악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 바르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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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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