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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장, 고령군관광협의회장 내정
25일 총회서 임기 3년 차기회장으로 선임 예정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5일(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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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김용현(사진) 전 고령군행정복지국장이 제3기 고령군관광협의회 신임회장으로 내정됐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25일 오후 2시 군청 강당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김용현 전 국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며, 3년 임기로 오는 11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김용현 내정자는 가야대학교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2년 공직에 들어선 후 고령군 다산면장, 문화누리관장, 의회사무과장, 관광경제국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사회복지사2급, 한자공인 2급 자격을 소유하고 있으며 202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용현 내정자는 “경북3대문화권(경주 불교, 안동 유교, 대가야문화)의 공감·상생관광에 발맞추고, 앞으로 개발관광보다는 낙동강벨트중심(달성상생관광) 친환경 힐링관광으로 과감히 전환해 관광협의회도 경영수익사업에 무게를 두어 내실 있게 운영한다면 미래의 대가야관광은 희망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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