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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5일(화)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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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 홍준명
지난 21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개최된 ‘2022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시상식에서 홍준명(65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이 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도민상을 수상한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은 2009년 대가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을 시작으로 2018년 성주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해 코로나19 극복 운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행사 시 각종 자원봉사활동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 왔다.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주관내 60개 단체를 대표하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성주역 유치 확정을 이끌어 내는 등 큰 공을 세웠다. 홍준명 수상자는 “성주군을 대표하여 이번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며 수상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고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홍준명 회장의 도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 ⓒ 경서신문 | | 칠곡군 권차남·최충원
지난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2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권차남 칠곡사랑의집 센터장, 최충원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자랑스러운 도민상’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로 선정된 권차남 센터장은 1996년부터 칠곡사랑의집 센터장을 맡아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칠곡군 여성대학 창단멤버로서 여성 권익향상에도 힘써왔다. 최충원 위원장은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매년 호이장학금 기탁과 희망나눔성금기탁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성산면자원봉사회장 이권옥
지난 21일 열린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성산면자원봉사회 이권옥(73, 사진 가운데) 회장이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권옥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장, 바르게살기 성산면 여성회장, 성산면 자원봉사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자원봉사 1,000시간을 달성하는 등 30년 넘게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선행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수상자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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