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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초전만들기 솔선수범
성주군 초전면새마을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5일(화)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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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새마을회(협의회장 한형우, 부녀회장 허복순)는 지난 14일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 내 거미줄 및 이물질 제거와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형우 협의회장은 “매월 실시하는 버스승강장 청소지만 참여할 때마다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농사철로 바쁜 와중에도 함꼐 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여 농사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매번 고생하는 회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깨끗한 초전면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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