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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선율에 행복을 싣고∼
성주‘행복아코디언 색소폰 봉사단’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11일(화)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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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 용신3길에 둥지를 틀고 있는 ‘행복아코디언 색소폰 봉사단’이 관내 크고 작은 행사에서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행복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도 성주 가천면 중산리 소재 마을회관에서 열린 ‘별고을 구석구석 오∼예술 배송’공연무대에 올라 주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지난 2010년 창단된‘행복아코디언 색소폰 봉사단’은 성주에서 유일하게 아코디언과 색소폰 두 종류의 악기로 연주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봉사단으로 등록되어 지금까지 성주생명문화축제 별고을 잔치, 참한별온동네스무바퀴 등 크고 작은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아코디언 색소폰 봉사단 노점태 단장은 “공연을 원하는 곳 있으면, 공연을 원하는 주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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