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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관광의 달 대가야박물관으로
고령 대가야박물관, 국화 보식 등 손님맞이 준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04일(화)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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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일상회복에 따라 여행수요가 늘어나고 대가야박물관이 개관한지 20여년이 가까워짐에 따라 시설이 노후화돼 유물 전시공간과 보관시설을 새 단장한 가운데 지난 5월 재개관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10월 관광의 달을 맞아 박물관의 깨끗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가야역사관 광장 및 왕릉전시관 광장의 보도블록(3,100㎡) 세척작업을 직원들이 직접 실시해 예산을 절감(교체 시 약 2억5천만 원)했으며, 지난 3월부터 국화모종을 직접 키워 박물관 전정에 새 단장을 해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하는 한편 ‘시월 관광의 달’에 대비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문화 중심도시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다시 한 번 대가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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