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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민화연구회 작품전시회 ‘가을동행’
9.27∼10.25일까지 아트리움 모리 전시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04일(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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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별고을민화연구회(회장 황영순)는 잊혀져 가는 전통민화 활성화와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하여 ‘가을동행’이라는 주제로 9.27∼10.25일까지 한 달간 월항면 아트리움 모리에서 제6회 별고을민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과제교육과 실습으로 평소 갈고 닦은 회원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금강산도, 풍속도, 책가도, 신선도, 화조도 등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열정적인 활동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드리며, 전통민화 기술습득으로 부업과 연계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농업의 선도조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별고을민화연구회는 2014년 전통민화에 취미가 있는 지역민을 회원으로 여가시간을 활용한 취미생활을 유도하고 전문능력을 향상하고자 조직한 이래 현재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대구시전, 경상북도전에 출품하여 15명이 입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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