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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역 발전방향…5분 자유발언
성주군의회 장익봉 의원, 역세권 개발 전담부서 신설 요구
‘성주가야산역’변경, 경북서부권 광역발전 계획수립 촉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27일(화)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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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의회 장익봉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26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수륜면 일원에 신설되는‘성주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먼저 ‘성주역’의 역명을 ‘성주가야산역’으로 변경 추진해 수려한 명소가 가득한 가야산이‘성주의 가야산’임을 널리 알림으로써 홍보와 동시에 인근 타지역의 거부감을 최소화하여 관광마케팅의 주도권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가 성주, 김천, 상주, 문경을 잇는 ‘고속철도축’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구축되기 위해 ‘경북도 중심의 경북서부권 광역발전계획’을 수립할 것을 경북도에 촉구했다.
아울러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의 종합적,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전담부서 신설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장익봉 의원은 “성주군과 더불어 인근 지자체가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여 ‘성주가야산역’이 경북 서부지역의 발전에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 철도연계 경북서부권 광역발전계획 수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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