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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
성주군새마을회, 7명 수료생 배출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27일(화)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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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배대용)는 지난 21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새마을회,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22년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지난 6월2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일 6시간 총 13주에 걸쳐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정신의 이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내용과 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함양, 지역개발 등의 전문과목과 함께 양성평등 교육, 심폐소생술, 기초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상북도새마을회장단, 윤옥현 김천대 총장, 23개시군 회장단을 비롯한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주군에서는 최경오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장, 김호경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회장이 참석하여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전체 80여명의 수료생 중 성주군은 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4기 회장을 맡은 새마을지도자수륜면협의회 이정훈 회장이 총장상을, 새마을지도자가천면협의회 박상학 회장이 도협의회장상을, 새마을지도자초전면협의회 한형우 회장이 동창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배대용 회장은 “3개월동안 성실히 교육에 임해준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며 열심히 배운 새마을교육이 현장에서 큰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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